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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페미당당', 안희정 무죄 판결에 항의 집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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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페미당당`은 14일 오후 7시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항의 집회를 긴급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최근 수만 명 규모 여성 집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는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 공식 카페 회원들은 "시위 화력으로 여성들의 분노를 보여주자"며 5차 시위 참가를 서로 독려했다.

5차 시위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주최 측인 `불편한 용기`는 "집회를 신고할 때 함께 제출할 질서유지인 명단을 작성해 달라"고 공지해 5차 시위를 조만간 신고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여성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난 4차 시위가 `착한 시위`였던 탓에 워마드 편파수사, 홍대 불법촬영 사건 실형, 안희정 무죄 등이 잇따랐다. 5차 시위는 더 과격해야 한다"는 촉구도 일었다.

`워마드` 등에서는 15일 광화문에서 보수단체들이 개최할 예정인 `문재인 탄핵 요구 집회`에 참가해 "태극기집회를 우리가 접수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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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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