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3

17호 태풍 '헥터' 발생..우리나라 오는지 또 '관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들어 17번째 태풍인 `헥터`가 14일 태평양에서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헥터`는 이날 오전 3시께 일본 센다이 동남동쪽 3천8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중심기압 996hPa(헥토파스칼)로 강도는 `약`이고 크기는 소형인 `헥터`는 현재 시속 20㎞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이 태풍은 15일 오전 3시께 센다이 동남동쪽 3천190㎞ 부근 해상을 거쳐 17일 오전 3시께 센다이 동남동쪽 2천18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이다.

한편, 제16호 태풍 `버빙카`는 현재 중국 홍콩 남남서쪽 240㎞ 부근 해상, 제15호 태풍 `리피`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740㎞ 부근 해상에 있다.

올해 태풍의 진로는 하나같이 우리나라를 비껴가고 있다.

한반도가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면서 일각에서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비구름을 가져오기를 기대하는 시선도 있지만, 발생하는 태풍마다 우리나라를 비껴가거나 아예 근접하지 않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