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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섭, 강렬 타투 속 순수+섹시美 공존 ‘분위기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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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섭이 소년미와 섹시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13일 YG STAGE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는 ‘STAINED’라는 키워드의 박형섭 화보가 공개됐다.

박형섭은 톱모델 출신답게 남성과 립스틱 그리고 타투라는 상반된 소재가 혼용된 콘셉트를 매력적으로 풀어냈다.

이날 촬영은 YG 색조 화장품 브랜드 문샷(moonshot)의 여름 신제품 ‘크림 페인트 스테인핏’을 활용한 것. 문샷 `크림페인트 스테인핏’은 일명 ‘블핑 리사 립스틱’으로 알려진 제품으로 특유의 발색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제품의 강점인 발색력을 살려 타투이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도안과 레터링 디자인을 그려냈다. 박형섭은 4시간이 넘도록 한 자세로 타투 도안을 몸에 새기면서도 여유 있는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화보 관계자는 "박형섭이 순수한 소년의 표정에서부터 상의를 탈의한 섹시한 남자의 느낌까지 연출하며 스펙트럼 넓은 표정과 포즈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YG는 2015년 8월 YG STAGE 브랜드를 론칭해 소속 배우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YG STAGE는 그동안 다수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 여러 배우의 독점 화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YG STAGE 채널의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이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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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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