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와 최화정이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하계단합대회를 떠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염 속에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숙소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했다. 김숙과 송은이는 입고 있던 티셔츠 차림으로 풀장으로 직행했지만, 최화정은 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58세` 맏언니 최화정은 환갑을 앞둔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와 뽀얀 피부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불리는 최화정의 매력이 다시 한 번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어 이영자는 반팔·반바지 상하의를 거침없이 훌러덩 벗으며 특유의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윽고 수영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의외로(?)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자는 자유형, 배영 할 것 없이 뛰어난 수영실력을 자랑하며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영자 몸매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당당함이 아름답다" "50대에 저 정도 몸매라니" 등 감탄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이영자 최화정 수영복 (사진=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