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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준현,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 첫 무대 연기 변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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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준현이 9일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에서 주인공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역으로 첫 공연을 올린다.

김준현이 맡은 주인공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은 대중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쇼맨을 자신의 생업으로 삼으며 뛰어난 화술과 수완으로 흥행의 천재라 불리는 사나이로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낸 실존 인물이다.

그 동안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삼총사>,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아이다> 등 대형 뮤지컬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며 카리스마 넘치고 무게감 있는 역할들을 주로 소화했던 김준현은 이번 <바넘 : 위대한 쇼맨>을 통해 유쾌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을 앞두고 김준현은 “지금까지 해왔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캐릭터라 고민이 많았다. ‘바넘’이라는 역할의 옷을 더 완벽하게 입기 위해 대사톤부터 걸음걸이, 디테일한 제스쳐까지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은 거듭 연습하고 분석했다. 노력한만큼 관객분들께 ‘바넘’의 유쾌한 에너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소감을 밝혔다.

바넘 역에는 김준현과 더불어 유준상, 박건형이 출연하며 이창희, 윤형렬, 서은광, 남우현, 김소향,리사, 신델라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은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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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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