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ATA 공인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IATA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토픽코리아 국제항공교육원(IATA-ATC TOPIK KOREA)`은 전도유망한 객실승무원(스튜어디스)와 포워딩 전문가(포워더) 양성을 위해 오는 22일에는 근로자자내일배움카드(재직자내일배움카드, 근로자내일배움카드) `IATA 항공승무원 국제공인자격증 과정(IATA Certificate in Airline Cabin Crew Training)`과 `IATA 항공물류기초 국제공인자격증 과정(IATA Diploma in Cargo Introductory Course)`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구직자 취업성공패키지, 실업자내일배움카드 `IATA 항공승무원 국제공인자격증 과정(IATA Certificate in Airline Cabin Crew Training)` 과정도 국비무료로 개강한다.
이번 재직자국비지원무료과정은 고용노동부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을 말한다. 4대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들이 고용노동부에서 근로자내일배움카드(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여 수령한 후 학습할 수 있다.
구직자국비지원 과정은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및 이직을 위한 일시적 실직자와 주간대학(대학원) 졸업예정자, 야간대학(대학원), 학점은행제, 사이버대, 방송통신대 전 학년 재학생이 대상자로서 내일배움카드제 또는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구직자내일배움카드(실업자내일배움카드)를 받아 국비지원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며 재직자 국비지원 과정과 동일하게 고용노동부 HRD-Net의 구직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다.
항공물류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은 용어·약어, 항공운송장 작성, 항공화물 취급에 대한 국제 규정 및 절차, 포워딩 업체의 운영 방식 및 기타 정보 등을 학습하며 Part1 과정은 26강, 9월부터 운영되는 Part 2는 19강이다. 항공승무원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은 객실승무원으로서의 자질, 객실 안전관리, 서비스 직무능력, 각종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등을 학습하여 예비 승무원은 승무원 채용의 꿈을 실현하고 재직중인 승무원은 실무에서의 전문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총 46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개설된 항공물류 국제공인자격증 과정 수료와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포워딩 회사(포워딩 업체)의 포워더, logistics, 지상조업사나 무역회사, 물류회사 등으로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업체가 IATA의 CASS(Cargo Account Settlement Systems)대리점 정회원으로 가입하려면 IATA의 Cargo 관련 자격증과 위험물 취급(DG) 자격증 보유량이 각 2매 이상이어야 하므로 항공물류 국제공인자격증 취득자는 관련 업계 취업에 유리하다.
IATA 승무원 국제공인자격증은 외항사 채용, 국내 저가항공사(LCC) 채용 시 관련 자격증란에 기입할 수 있으며, 대한항공 승무원,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채용 시에도 경력기술에 기입하면 서류심사 통과 및 면접 시에도 도움이 된다.
위의 두 과정은 모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공인교육기관으로부터 자격을 부여 받은 국내 항공업계 출신의 전문교수가 강의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IATA에서 시행하는 정기 공인시험을 통해 IATA 항공승무원 국제공인자격증(IATA Certificate in Airline Cabin Crew Training), IATA 항공물류 국제공인자격증(IATA Diploma in Cargo Introductory Course)을 취득할 수 있다. 올해 남은 시험일정은 12월이다.
온라인 과정과 IATA 공인시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토픽코리아 국제항공교육원 산하 한국IATA교육센터 홈페이지, 전화 및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