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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균X켄타, ‘맨발의 디바’ 편집실 방문…진지함 가득 모니터링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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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JBJ 출신 멤버 상균X켄타의 ‘맨발의 디바’ 편집실 방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오후 SBS SNS 계정을 통해 SBS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 편집실을 방문한 상균과 켄타의 영상이 공개돼 오는 11일 첫 방송될 본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상균과 켄타는 ‘맨발의 디바’ 작품, 그리고 각자가 맡은 캐릭터 소개는 물론 첫 드라마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까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상에서는 편집실에서 시사를 하는 둘의 모습이 보였는데, 화면을 통해 처음으로 보는 자신들의 연기를 부끄러워하면서도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며 각 장면 속 대사들을 아직도 완벽히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사를 마친 상균은 “시사를 해보니 연기자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지금까지도 대사가 전부 기억이 날 정도로 열심히 한 작품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켄타 또한 “정확한 한국어 발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들을 상균과 다른 배우분들과 함께 노력하며 촬영한 작품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살 청춘인 하루(켄타 분)와 준경(상균 분)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백스무살 청춘 연지(한지선 분)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로 SBS모비딕과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가 동시 제작하는 드라마다.

한편, 10일 오후 1시 푹(POOQ)을 통해 선공개 예정인 ‘맨발의 디바’는 SBS 2부작 미니연애시리즈로 오는 11일 0시 15분, 12일 0시 2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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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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