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추소인증플랫폼(CTT) 국내 유일 파트너사인 `㈜한국씨티티(대표 홍성주)`가 8월 2일 농심엔지니어링㈜(대표 김기호)과 `CTT정품추적인증플랫폼 기술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심엔지니어링에 적용되는 `중국추소인증플랫폼(이하 CTT)`은 중국의 추근소원과기유한공사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중국 상무부 및 국가시장감독총국의 정책 지도를 받아 중국인증인가협회(CCAA) 및 중국위조방지업체협회(CTAAC)로부터 인정을 받은 전위적인 제3자 추적 공공플랫폼이다.
식품, 농산물, 의약품, 자원, 기계부품 및 반제품뿐만 아니라 수입상품에도 적용하여 전 과정, 전방위로 상품의 추적할 수 있어 중국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하고 위조 상품 및 이상 상품에 대해 역추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도 어떤 소비자가 구매하는지, 어떤 소비자를 대상으로 재구매 유도, 홍보 및 프로모션을 구현해야 하는지 확인 가능하다. 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중국 소비자 행동 패턴을 분석할 수 있기에 정확한 마케팅 전략까지 구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국 상품추적 영역에서 인정받은 유일한 인증 시스템으로 모조품 등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중국 소비자의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어 제품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엔지니어링 담당자 우덕현 실장은 "CTT플랫폼 국내 인증기업인 한국씨티티와의 기술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에 보다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간의 선진 무역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씨티티 홍성주 대표 또한 `중국추소인증플랫폼(CTT)`은 중국질량총국 산하의 위조방지협회가 유일하게 인정한 추적플랫폼이자 위조방지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중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