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한샘 2018 F/W 신상품 발표회’를 진행합니다.
한샘은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사옥에서 전국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열고 침대, 매트리스, 소파, 수납장, 서재 등 가구 1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습니다.
한샘은 개발 단계부터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품질을 갖추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한 느낌의 모던스타일에 색상, 소재, 기능 등을 차별화한 것이 눈길을 끌고, ‘IoT 침대’ 등 신기술을 적용한 가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12가지 공간 패키지 전시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구들을 단품이 아닌 공간 단위로 꾸며 ‘가고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을 제안한다는 한샘 특유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리점 사장단, 영업사원, 교육/마케팅 담당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합니다.
김광춘 한샘 상품기획실 이사는 "고객의 주거환경을 심도 깊게 연구해 가구 단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패키지를 제안하는 것은 한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이라고 자부한다"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을 방문해 한샘이 제안하는 공간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