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스킨케어 브랜드 휘게(HYGGEE)가 영국 프리미엄 백화점 셀프리지에 입점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식회사 호코스(대표이사 정재환)는 휘게의 `올인원 에센스`, `올인원 크림`, `링클케어 마스크` 등 3종 제품을 셀프리지 백화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1909년 문을 연 셀프리지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백화점 체인이다.
현재 런던, 버밍엄, 맨체스터 등 영국 주요 도시에 4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네번째 `세계 최고 백화점`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편 호코스는 스킨케어 5종, 클렌징 2종, 마스크 2종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유럽의 CPNP 인증 획득을 마친 상태다.
이를 통해 영국 뿐 아니라 스웨덴과 독일 등 유럽 뷰티 시장에 활발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호코스 관계자는 "CPNP인증을 받은 만큼 유럽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인정받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