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9.05

  • 37.13
  • 1.52%
코스닥

715.45

  • 9.69
  • 1.37%
1/4

[전국N] "통신선로 땅속으로"…마포 도화길 지중화사업 완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마포구는 2015년 시작한 도화길 지중화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 도화길은 지하철 공덕역과 마포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도화동 중심거리 중 하나입니다.

상권이 발전하면서 늘어난 전선과 통신 장비로 안전 문제를 일으키고 주민 민원이 잦았습니다.

구는 도화길 0.52km 구간에 걸쳐 있는 전선과 통신선 등 가공선로와 전신주 29개를 모두 철거했습니다.

변압기 10개와 개폐기 7개 등 지중배전설비와 전선, 통신선 등의 지중선로를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7개 방송·통신사가 구와 협약을 맺었으며, 총 53억9,400만원이 투입됐습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고 참여하는 행정을 지속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