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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39도" 오늘날씨, 1907년 관측 이래 111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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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39도" 오늘날씨, 1907년 관측 이래 111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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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역시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 한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돼 역대 최고치 경신이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1일 오늘날씨 역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국 대부분이 폭염경보, 동해안은 폭염주의보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9도, 인천 37도, 수원 39도, 춘천 39도, 강릉 33도, 청주 38도, 대전 38도, 전주 38도, 광주 38도, 대구 37도, 부산 34도, 제주 32도 등이다.

특히 서울 39도를 기록할 경우, 1907년 기상청이 서울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운 날씨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부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폭염 속 여전히 열대야 현상도 지속될 전망이다.

/ 사진 연합뉴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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