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10일까지 우리동네 홈반장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동네 홈반장은 단독·다가구 주택의 도배, 수리 및 청소가 필요할 때 현장에 파견되는 주택관리 서비스입니다.
홈반장 근로자는 주 5일, 1일 4시간씩 근무하며, 동작구 생활임금 기준에 맞춰 시간당 9,220원의 급여를 받습니다.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동작구 주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동작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우리동네 홈반장은 서류·면접 심사를 실시해 25명을 선발하며, 채용 기간은 8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앞으로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