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0시 39분께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주인이 술값 지불을 요구하자 A 씨는 일본 야쿠자 행세를 하면서 유리컵을 바닥에 던지며 행패를 부리고 술값 240만원을 내지 않았다.
A 씨는 이런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부산 유흥주점 등지에서 술값 460만원을 내지 않았고 200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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