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일본 상륙 여파 폭염은 계속…"재난 수준"

태풍 종다리가 일본에 상륙, 한반도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종다리가 일본에 상륙, 이로 인해 대한민국 내의 폭염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동풍이 불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불볕더위는 강화돼 서울 등 서쪽 지역은 30일 37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 폭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HBB****) 정말 살인더위가 따로 없네” “(234****) 끔찍하다 정말” “(hbbb****) 어쩌나 이 더위를 어떻게 피하나” “(tyuu****) 37도? 40도도 멀지 않은 듯” “(YUBB****) 이건 뭐 재난 수준이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