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 6월 출시한 `무배당 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의 특약 중 하나인 `무배당 간편한치매보장특약`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이 특약이 기존 간편고지 위험률 산출방식으로는 산출이 불가능했던 간편고지치매발생률을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 산출해 상품을 설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간편한치매보장특약은 간편심사를 통해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가입 가능한 `수호천사간편한종신보험`을 주계약으로 해 특약으로 가입 가능하며, CDR척도(임상치매척도)에 따른 중등도 치매나 중증 치매 진단비를 보장합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