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세미나`의 미나와 나영이 28일 오전 0시5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연출 손한서, 엄재웅, 조민경) 생방송 현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구구단 세미나`는 9인조 걸그룹 구구단의 아홉 멤버 중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라디오 출연은 `아이돌 라디오`가 처음.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MBC 라디오의 첫번째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DJ를 맡았다. 보이는 라디오에서 확장된 형태의 플랫폼으로, 주중 모든 방송이 MBC의 오픈 스튜디오인 상암동 본사 1층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동시에,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를 통해 영상으로도 생중계됐다. 23일 월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일주일 간 매일 밤 12시 5분부터 1시간 동안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에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