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빙과 신제품 2종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가 출시 보름 만에 150만 개 팔려나갔습니다.
롯데제과는 "올해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빙과 신제품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라며,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빙과 제품인 `거꾸로 수박바`가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돌파했던 기록과 버금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는 출시 이후 1차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돼 제품에 대한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제과 측은 판매처를 문의하는 소비자도 늘어나면서 `스키피바`의 판매처를 일반슈퍼 외에 세븐일레븐과 CU,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