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다우 실적 호조…4거래일만 상승
오늘 새벽 마감 한 뉴욕증시는, 알파벳의 실적 호조에 상승 출발했는데요, 트럼프 행정부가 농가에 120억 달러 자금을 집행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상승폭을 확대 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은 매물이 출회되면서 홀로 약보합에 머물렀습니다.
먼저 다우지수는 0.79% 오름세. 다우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대부분이 오늘 상승했는데요, 먼저, 유나이티드 테크가 월가의 실적 전망 상향 조정에 3.7% 다우 종목 중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이어서, 오늘 제약주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존슨앤 존슨즈도 강세를 보였구요, 또, 국제유가가 강세에 쉐브론과 엑손모빌등이 2% 대로 올라갔습니다.
이어서 무역 갈등 우려가 소폭 잦아들면서 역시나 관련주들이 반등했는데요, 캐터필러는 1.2%구, 보잉도 1% 넘게 강세를 보이면서 마감 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실적 호조를 보인 기업들도 상승장에 머물렀는데요, 버라이즌은 2분기 실적 호조에 1.5% 강세를 보였구요, 스리엠도 분기 실적과 올해 전망치가 상향 되면서 0.9% 오름세로 마쳤습니다.
이어서, 나스닥 지수도 확인 해보시죠. 나스닥 지수는 0.01% 내려가면서 홀로 약 보합권에서 마감 했습니다.오늘 나스닥 지수는 알파벳이 대형 기술주들을 이끌면서 7900선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IT 기업들은 관세 우려가 식지 않으면서 나스닥 홀로 하락 했습니다. 먼저, 어제 클라우드 부문에서 큰 수익을 냈다고 알려진 알파벳은 오늘 4% 가깝게 오르면서 1258달러선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어서, 페이스북도 1.78% 오르면서 216 달러선 최고치를 기록했구요,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에 빠졌던 아마존도 1.5%넘게 오르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FAANG 기업 들 중 넷플릭스만이 하락 했는데요, 1.47% 빠지면서 357달러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어제 부풉업체 환불을 요구하면서 급격히 빠진 테슬라는 오늘 회사채 투매후 소폭 회복셀르 보였는데요, 1.9% 내려간 297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 오늘 상승 했습니다. 먼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통신주가 1.7% 가장 많이 올랐구요, 그 뒤로 에너지와 자재 등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부동산과 소비재등이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 확인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상품시장]
이어서, 상품시장 동향도 확인 해보시죠 오늘 국제유가는 중국 부양책 기대와 이란과 미국간의 긴장 격화로 상승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9% 오른 68달러선에 거래 됐구요, 브렌트유도 0.4% 오르면서 73달러선에 거래 됐습니다. 다음으로 금가격도 확인 해보시죠. 오늘 금가격은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서 보합권에 머물렀는데요 ,온스당 0.01% 소폭 내려가면서 1225달러선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달러는 지난주 1년만에 최고치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다시금 하락 전환 했는데요, 0.04% 내리면서 94.59 포인트 기록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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