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홍상수-김민희 결혼으로 가는 수순? "비난 딛고 이혼한다" 굳은 결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홍상수-김민희 결혼으로 가는 수순? "비난 딛고 이혼한다" 굳은 결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홍상수 감독이 `연인` 김민희를 위해 이혼소송을 불사할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혼조정이 불성립된 홍상수 감독이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 법원에 아내와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지난 18일 조정이 `불성립` 결정됐다. 홍상수 감독의 아내가 7차례나 보낸 소송송달을 받지 않으면서, 이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이에 홍상수 감독은 `소송`을 통해서라도 A씨와 갈라서겠다고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은 불륜사이인 배우 김민희와 결혼하기 위해 `비난을 딛고 이혼하겠다`는 뜻을 굳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22세 연하 김민희와 인연을 맺어 불륜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간담회에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홍상수 김민희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