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민방위교육장 재난체험장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교육 전문 강사들의 강의와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유독가스 탈출법 등 재난대응 체험으로 구성됐습니다.
교육장 한편에는 직업상담 코너를 마련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위한 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 안전사고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