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날씨] "아침에도 30도까지 오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날씨] "아침에도 30도까지 오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4일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이 곳곳에서 30도에 육박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3∼3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29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아침 최저기온을 나타내겠고, 이 밖에 포항 28도, 대전 27도 등 곳곳에서 30도에 가까운 무더위가 아침부터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는 낮 최고기온 38도를 찍겠고, 서울·구미·포항·안동 등도 낮에 37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며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보건, 산업, 수산(양식), 농업, 가축 등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대기오염물질의 광화학 반응에 따른 오존 생성·이동으로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권의 오존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의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