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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깝다' 52경기서 연속출루 기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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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연속 출루 기록이 52경기서 마감됐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서 1회말 선두타자로 출전했다.

8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2루수 땅볼로 1루를 밟았지만 1루 주자가 2루에서 아웃돼 출루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대주자로 교체 아웃됐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3루 방면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3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 아웃을 당했다.



그리고, 6회말 원아웃 주자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풀카운트까지 갔지만 떨어지는 공에 속아 삼진을 당했다.



8회말 텍사스의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텍사스는 12 대 3으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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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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