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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중소형 대단지+맞춤설계 '신구포 반도유보라' 분양성공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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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역·덕천역 더블역세권 새 아파트 `신구포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방문객 몰려..
선호도 높은 전용 48~84㎡ 중소형 대단지.. 7/26(목) 1순위 청약예정

반도건설이 지난 20일(금),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덕천역(2·3호선)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개관 당일부터 3일째인 오늘까지 수요자들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성공적인 분양을 예감하는 분위기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도금 일정 유예(정당계약 6개월 이후) 조건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7/25(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목) 1순위, 27(금) 2순위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8/20(월)~22(수)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우수한 입지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라는 점에 주목했다. 연지동에 거주중인 김모씨(42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덕천역(2·3호선)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남해고속도로 덕천IC 등 도로교통 여건도 좋아 마음에 든다"며 "직접 와서 설명을 들어보니 주변으로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를 키우기에도 좋은 환경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 송모씨(37)는 "최근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각광받는 북구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데다, 중소형 평형 아파트라는 점에 `신구포 반도유보라`를 선택했다"며 "우리 세 가족이 살기 좋은 소형 평형에, 4Bay설계, 알파룸, 드레스룸 등 대형 못지않은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것 같아 59㎡ 타입에 청약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속속 진행되고,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에 선정된 북구에 들어서는 만큼 입지적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또, 790가구 대단지 스케일에, 희소가치 높은 48~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특히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 밖에, 반도건설이 KT와 협업해 선보이는 구포 첫 인공지능 ICT 아파트로 조성돼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입주자들은 KT의 기가지니 버디 단말을 통해 조명, 난방 등 세대 기기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호출,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향후에는 입주자들의 실사용 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가 확장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1동 72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 면적 39~84㎡, 총 7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8~84㎡ 4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30만 원에 책정됐으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8-1번지(사상구청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여기에, 북구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 기간도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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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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