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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어반 뮤직 페스티벌’, 장르불문 다양한 공연 선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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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이하 ‘어반 뮤직 페스티벌’)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실내 공연장 2곳에서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이 열린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D-1인 ‘어반 뮤직 페스티벌’에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하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개의 스테이지는 골라 즐기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며, 각 스테이지에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인 스테이지인 어반 스테이지(Urban Stage)는 대규모 관객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1일차인 21일에는 오후 1시 마틴스미스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그 후 프롬, 마인드유, 이로한&빈첸, 잔나비, 치즈, 멜로망스 그리고 스탠딩에그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같은 날 다른 스테이지인 시티 라이트 스테이지(City Light Stage)는 대양홀에서 진행되며, 오후 1시 35분 박지용의 무대로 시작되며 소수빈, 1415, 우수한(OOSU:HAN), 위아영, 민서, 양다일 등으로 이어진다.

22일 어반 스테이지에선 오후 1시 정준일 무대로 시작되며 최낙타, 앰비션뮤직, 쏜애플, 정세운, 디에이드, 데이브레이크도 관객을 만난다. 특히 로이킴이 마지막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예비 관객을 자극하고 있다.

시티 라이트 스테이지는 옥민과 땡여사가 첫 무대를 꾸미며 훈스, 장희원, 미교, 새봄 이민혁, 한올, 오왠 등의 공연으로 무대가 끝난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무더위 속에서도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보컬리스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 선사로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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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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