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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19일 '엠카'서 신곡 '너나 해' 무대 최초 공개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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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19일 `엠카`서 신곡 `너나 해` 무대 최초 공개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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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너나 해` 무대를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공개한다.

마마무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너나 해`와 수록곡 `잠이라도 자지`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이고 강렬한 보컬과 한층 풍부해진 다이내믹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정열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마마무의 컴백 무대에 앞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살펴보자.

먼저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이열치열` 정열적인 음악이다.

이번 새 앨범 `레드 문`은 마마무의 두 번째 컬러인 `레드`를 테마로 한 만큼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신곡 `너나 해`는 기존 여름 음악과는 다르게 뜨겁고 정열적인 남미의 매력이 느껴지는 레게톤의 장르다.

마마무는 "여름에는 시원한 곡을 생각하지만 `이열치열`로 더 강렬한 음악으로 차별화를 뒀다"고 밝힌 만큼 여름에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청량감을 앞세운 음악이 아닌 강렬한 매력을 앞세웠다.

두 번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마무의 걸크러쉬 매력이다.

그동안 마마무는 솔직 당당한 여성상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오며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이번 신곡 `너나 해` 역시 항상 자신만을 생각하며 제멋대로 구는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음 가사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무대를 휘어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력을 극대화하며 무대를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여름을 달굴 `서머퀸` 마마무의 건강섹시 비주얼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번 신곡에서 마마무는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처럼 정열적이고 건강한 섹시 매력을 선보인다.

라틴 스타일의 음악에 걸맞은 이국적이고 도발적인 스타일링으로 더욱 성숙해진 관능미를 발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마마무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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