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신형석(28세, 가명)씨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과거에는 일에 치여 개인 시간을 갖는 것이 불가능했다면, 현재는 퇴근 이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정도로 여유로운 삶이 가능해졌다. 신 씨는 "야근이 잦을 때는 퇴근 후 잠들기 바빴던 것에 반해 요즘에는 6시가 되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집니다. 덕분에 저녁에 영어공부와 운동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 씨와 같은 많은 직장인들은 주 52시간 근무제를 통해 `워라밸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해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자기계발로는 영어공부가 있는데, `쿠잉(cooing)`과 같은 영어회화가 직장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교육 전문 기업인 `메가넥스트`의 영어회화 솔루션 앱 쿠잉은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이 적고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고 영어회화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쿠잉은 `유튜브와 함께 하는 새로운 영어습관`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어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영어회화 공부앱이다. 영어가 낯선 왕초보부터 고급수준까지 체계적으로 듣기와 말하기에 수업이 준비되어 개개인에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영어회화 앱 `쿠잉`의 학습은 총 5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는 `영상 시청`으로 학습할 영상을 자막과 상관 없이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영상은 미국 드라마, CNN, BBC,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어 문장 별로 반복 학습을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어휘와 표현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다음 단계는 이보영, 에리카, 조나단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영어회화 전문 스타 강사진의 핵심강의이다. 강의를 통해 주요 포인트를 배울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문제 풀이, 따라 말하기를 통해 해당 표현들을 완벽하게 학습한다.
이와 함께 쿠잉은 지속 가능한 학습을 위해 학습자가 직접 설정한 계획표에 따라 학습 현황을 그래프와 수치로 분석해주며, 친구 혹은 관심컨텐츠에 따라 원하는 그룹을 만들어 그룹 내 주간 랭킹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쿠잉은 다가오는 25일 대대적인 앱 리뉴얼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쿠잉 이용권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영화예매권,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쿠잉 PC버전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쿠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