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다국적 기업 위슬러(WIXLAR GROUP-CEO: ALEXIS THOMAS)가 12일 개최된 ‘대구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이번 `2018 FIVB 대구 비치발리볼 월드투어`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하는 국제배구연맹의 정식 월드투어 대회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야간 경기로 펼쳐져 한여름 무더위에 시달리는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전, 3·4위전 및 결승전은 국내 지상파 중계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위슬러는 비치발리볼 대회의 성공적인 행사와 자사 ‘WIXLAR TV’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유럽의 다국적 기업 위슬러 그룹이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총판 계약을 맺는 기념으로 공식 후원을 하게 되었다.
한편 위슬러(Wixlar)는 언론, 금융, 방송, 부동산, 회계. 법무 등 전문가 집단으로 융합 구성된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다.
특히 아랍에미레이트 소재 CASH FEAR와 프로그래밍 개발사인 CGM캐시글로벌마케팅사와 기술 제휴 개발로 세계적 기술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위슬러는 2017년 상반기부터 유럽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스포츠, 문화 등의 이벤트에 Wixlar 플랫폼으로 티켓팅을 하게 하는 행사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Wixlar 자회사인 Wixlar TV는 세계적 토픽 및 화제 만발 볼거리를 방영하며 SNS, 텔레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