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워마드 태아 공분…'남성 혐오' 아닌 '공공의 혐오' 전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워마드 태아 공분…`남성 혐오` 아닌 `공공의 혐오` 전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온라인커뮤니티 `워마드` 태아 훼손 게시물 논란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공지영 작가도 일침하고 나섰다.
    공지영 작가는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 많은 곳에서 `워마드 태아 훼손`을 봤다. 그만 하고 그냥 바로 수사 들어갔으면 좋겠다. 강아지, 고양이 사체도 그러면 안돼! 절대 안돼!"라고 일침했다.
    앞서 워마드 게시판에는 `낙태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누리꾼들은 맹비난하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있으며, 신동욱 총재 등 잇단 비판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 워마드 SNS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