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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빗소리’, ‘엠카’ 차트 9위 진입…솔로 가수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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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교가 ‘빗소리’로 사랑받고 있다.

미교는 지난 6월 27일 미니앨범 ‘빗소리’를 발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교의 ‘빗소리’는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7월 둘째 주 TOP10 순위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에이핑크, 모모랜드, 뉴이스트W 등 음원 강자 속에서 여자 솔로 가수로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더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교의 ‘빗소리’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다양한 커버 영상이 업로드 되는 건 물론, ‘빗소리’ 샌드 아트와 베트남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미교를 향한 국적불문 애정도 증명하고 있다.

‘빗소리’는 비가 내리는 날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미교만의 감성과 현실감 있는 가사 등이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미교는 ‘빗소리’로 꾸준히 대중을 만날 예정이며 방송 활동 외에도 오는 22일 열리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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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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