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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 공모가 1만1,500원 확정…기관 경쟁률 76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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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대표이사 문영우)의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가가 1만1,5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공모가 1만1,500원은 당초 희망공모가(1만100원 ~ 1만1,500원) 밴드 상단입니다.

엠코르셋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80.0%인 201만4,800주 모집에 총 924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7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신주 발행 기준 총 240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될 예정으로, 엠코르셋은 확보되는 자금으로 신규 브랜드 확장을 위한 상표권과 브랜드 인수 자금, 물류센터 이전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엠코르셋은 현재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크로커다일 이너웨어 등 10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를 운영중입니다.

엠코르셋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0%인 50만3,700주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같은 달 23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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