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햇살 같은 미모가 담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극중 유정음으로 분해 남궁민과의 설레는 로맨스와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풍성함을 더하는 가운데, 팔색조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잠시 주어진 대기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시각각 변하는 사랑과 이별 등의 감정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을 읽고 캐릭터를 연구하며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준 것.
특히 극중 절친 최태준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실제 친구 같은 다정한 모습과 두 사람의 찰떡 케미를 엿볼 수 있어 드라마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황정음은 편안한 추리닝 차림부터 캐주얼룩,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워너비’ 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단발병을 불러일으키는 헤어 스타일링과 촬영장을 밝히는 햇살 같은 미모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황정음은 식지 않는 연기 열정과 출연자들과의 찰떡 케미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황정음은 남궁민과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갤러리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도중 심혜진이 찾아왔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키며 이들의 사랑이 반대 없이 계속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황정음의 햇살 같은 미모가 드라마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