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오늘날씨, 전국 장맛비…태풍 마리아 진로 '비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씨, 전국 장맛비…태풍 마리아 진로 `비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9일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예상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 5도 30∼80㎜이며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등 많은 곳은 120㎜ 이상이 전망되고 있다. 강원 영동, 충청 북부, 전북 서해안, 경남 남해안은 10∼50㎜, 충청 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 제주도는 5∼30㎜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남해상과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돼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에선 10일까지 이어지고 전라도는 오후에,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제8호 태풍 마리아(Maria)가 괌 북서쪽 해상을 지나 대만 해상을 거쳐 중국 내륙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3시 기준 괌 북서쪽 약 13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마리아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에 속한다. 마리아는 11일 오전 3시 대만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80km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태풍 강도가 ‘매우 강’에서 ‘강’으로, 크기는 중형에서 소형으로 세력이 약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사진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