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3D프린팅 등 융·복합 첨단 의료기기 허가 대폭 증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D프린팅 등 융·복합 첨단 의료기기 허가 대폭 증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해 3차원(3D) 프린팅과 유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이 융·복합된 의료기기 허가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의 `2017년 의료기기 허가 보고서`를 6일 발간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3D 프린터를 이용해 환자의 뼈나 관절 등을 맞춤으로 치료할 수 있는 3D 프린팅 의료기기의 허가건수는 2016년 8건에서 지난해 22건으로 175%나 급증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만들어진 의료기기 허가 건수는 40건이며 수입은 4건으로 국내 제조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블릿 PC나 모바일 앱 등 IT기술을 접목시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의 환자 생체정보를 측정·확인해주는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도 2016년 7건에서 지난해 18건(157%)으로 허가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역시 국내 제조는 28건이며, 수입은 6건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이 많이 허가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의료기기 허가 또는 인증 건수는 8308건으로, 전년 8236건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