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와 ‘충재화실’이 핫한 만남을 가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배우 김동영(배병삼 역)과 병헌(김진석 역), 서벽준(이성주 역)이 6일 저녁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의 ‘충재화실’에 방문하는 것.
‘충재화실’은 ‘훈남 미대오빠’로 알려진 스피커(SPEEKER) 소속의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매주 새로운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심리와 성격을 미술을 통해 풀어나가는 신개념 미술 토크쇼다. 드라마에서 스무 살 윤두준(구대영 역)과 같은 과 동기인 단무지(단순, 무식, 지저분) 3인방으로 다이내믹한 등장을 예고한 세 사람이 ‘충재화실’에서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소심한 모태솔로 배병삼 역의 김동영, 귀여운 자뻑남 김진석 역의 병헌, 유일한 연애 경력자 이성주 역 서벽준의 출격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숨은 미술 실력은 물론 이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펼칠 활약과 촬영장 분위기를 살짝 공개하며 김충재와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동영, 병헌, 서벽준이 함께하는 ‘충재화실’ 7화는 6일 저녁 tvN 디지털 스튜디오 ‘흥베이커리’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캐스트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극 중 이들의 흥미로운 관계와 호흡을 첫 방송 전 미리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오는 16일 밤 9시 30분에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