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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공석'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재공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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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공석인 기금운용본부장 재공모를 시작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기금운용본부장 후보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지난해 7월 17일 당시 강면욱 전 본부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하고 물러난 뒤 지금까지 1년 동안 비어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월 19일부터 기금운용본부장을 뽑고자 공모절차를 진행했으나, 기금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 3명 중에서 적격자가 없어 결국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16명의 지원자 중에서 최종 후보자로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윤영목 제이슨인베스트먼트 자문역, 이동민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 등 3명이 올라갔지만, 이들은 모두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인사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기금운용본부장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가 3배수 또는 5배수의 후보자를 뽑아 추천하면 복지부 장관 승인 절차를 거쳐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임명합니다.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연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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