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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발전국, '중국·아세안 시장 진출 설명회' 제주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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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지난 6월 28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테크노파크, 제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공동 후원 하에 `홍콩을 통한 중국·아세안 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분기 기준 제주 수출상품은 홍콩과 일본이 각각 38.1%, 23.7%로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고 중국(13.3%)과 미국(9.6%)이 뒤를 잇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육해상 新실크로드 경제벨트 `일대일로(一帶一路) ` △홍콩-마카오-광동성 통합경제권(웨강아오베이,Big bay) 등 신 시장질서 하에서 한국-홍콩 간 비즈니스 협력, 글로벌 시장 진출 플랫폼으로서 △홍콩의 장점 및 활용 전략 △한국 기업 사례 등 홍콩시장 진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상에 참석한 홍콩무역발전국(HKTDC) 한국지부 벤자민 야우 지부장은 "한국-홍콩 경제교류 동향, 홍콩시장 진출 방안, 해외시장 개척 방법 등을 발표하면서 아시아시장 진출의 교두보이자 중국 시장 우회진출의 최적의 방안인 홍콩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청정포크사업단 황경수 사무국장이 홍콩푸드엑스포 참여 후기를 나눴으며, 약 110여명의 현지 경제 무역 기관 및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홍콩을 통한 중국과 아세안 시장 수출 확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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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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