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방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BBC 등 글로벌 매체를 통해 알려졌던 코리안 빌리를 7월 5일 영국문화원 강남 센터에서 조교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주한영국문화원 아카데믹 총괄 매니저(Head of Adults) 줄리안 버니(Julian Burnley)는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전문 영어 교사 자격을 보유한 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 수업은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정규 수업을 특별 체험 수업 형태로 구성한 수업으로, 기존의 90분 정규 수업보다는 좀 더 짧게 구성되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직장인과 대학생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여 수강생의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시간, 날짜, 주제를 선택 후 참석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코스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영어 이메일 작성, 영어 인터뷰 외에도 생활 영어, 소셜 영어, 여행 영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하여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마이클래스모든 수업은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CELTA 및 Trinity London CertTESOL) 및 영어 전문 교사 디플로마(DELTA)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과의 면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지난 6월부터 이번 8월 중순까지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성인 어학원 여름 단기 집중 코스인 `마이인텐시브(myIntensive)`를 운영 중이다. 이는 성인 어학원의 실용 영어회화 프로그램인 `마이클래스`의 1개월 단기 집중 프로그램으로, 정규 과정과 동일한 커리큘럼 및 주제로 구성된 수업을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횟수로 수강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강생은 원하는 수업 시간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시작일로부터 1개월 동안 총 32회(1회 90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마이인텐시브는 마이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아카데믹 총괄 매니저(Head of Adults) 줄리안 버니(Julian Burnley)는 "주한영국문화원 성인 어학원 대표 인기 코스인 마이클래스는 직장, 여행, 일상 생활 등 어디서든 통하는 실전 영어 학습이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영국문화원이 검증한 강사와 100% 면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어 영어 실력 향상을 원하는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마이인텐시브는 마이클래스와 동일한 수준 높은 수업을 단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클래스 및 마이인텐시브 코스와 7월 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