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6일 새벽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컬쳐프로젝트` 일환으로 뮤지컬 명성황후 성남아트센터 공연 예매권을 판매합니다.
`컬쳐프로젝트`는 CJ ENM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입니다.
CJ ENM은 방송에서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임정모를 비롯한 30명의 출연배우가 마치 무대를 홈쇼핑 세트 장으로 옮겨놓은 것 같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중에는 VIP석, R석 예매권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티켓 2매 구입 시 1만 원 상당의 프로그램 북을 추가로 증정합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앞으로 분기별로 2회에 걸쳐 컬쳐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임호섭 CJ ENM 콘텐츠기획팀 담당은 "업계 최초로 홈쇼핑에 문화 아이템을 접목시키며 홈쇼핑과 공연장의 경계 허물기에 나섰던 CJ오쇼핑은 계속해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컬쳐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뮤지컬 등 공연뿐 아니라 영화, 예술 등 다양한 부문의 문화 콘텐츠를 계획해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볼거리 풍성한 재미있는 TV홈쇼핑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