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시민단체와 함께 명동에서 ‘2018년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절전캠페인'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동·하절기에 집중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1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캠페인 출범식 참가자들은 거리캠페인에서 ‘여름철 절전요령’과 연중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 절전요령’을 안내했습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시민주도 자율 캠페인과 더불어 공공기관 여름철 에너지절약지침 수립과 기관별 이행실태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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