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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항암치료 구토제 복합신약 시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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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치료시 환자들의 구토를 억제하는 복합제 신약 `아킨지오`(캡슐)를 시판 허가받았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의약품은 5-HT3 수용체길항제(receptor antagonist) 계열 가운데 2세대 항구토제 성분으로 알려진 `팔로노세트론(Palonosetron)`과 Neurokinin-1(NK1) 수용체 길항제 계열에서 차세대 항구토제 성분으로 알려진 `네투피탄트(Netupitant)`를 더한 복합제 신약입니다.
또, 두 성분간의 시너지를 통해 기존 약제 대비 반감기가 길어 약효지속시간이 길고, 항암 화학요법 1시간전 1캡슐 복용으로 복용 편의성까지 높였습니다.
항구토제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들이 겪는 심각한 부작용 가운데 하나인 구역, 구토를 예방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항암 화학요법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아킨지오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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