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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너스 2018] "블록체인,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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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너스 2018] "블록체인,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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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구오(Kevin Guo) 중국 블록체인연구센터 회장은 한국경제TV 주최 블록체인 컨퍼런스 `체이너스2018`에서 "IT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금융전문가들도 이제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블록체인은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빈 구오 회장은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은 `블록체인이 베트남의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전세계 블록체인 거래의 20%가 한국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한국이 블록체인산업에서 선도국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햇습니다.
    유딜(Youdeal)의 CMO, 릴리 리(Lily Lee)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유저들이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릴리 리 CMO는 "만약 여러분이 요가 강사를 온라인상에서 찾는다면, 유딜은 5분 내에 10명의 유명 강사를 찾을 수 있다"며 "네트워크를 블록체인화함으로써 유저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릴리 리는 "한국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싶다"며 "이번 체이너스2018이 그러한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공유하는 `체이너스2018`은 1일부터 오늘(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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