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 군단` 노재길과 임준수, 문기범이 격투기 전문 팟캐스트 방송 <싸움의 기술>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오는 30일 자정, 공개될 <싸움의 기술 : 2부 엔젤스파이팅>에서 윤형빈, 미키광수, 노재길과 임준수, 문기범, `BNF` 대원의 입담 대결이 펼쳐진다. <싸움의 기술>은 개그맨 윤형빈과 `격투 오타쿠` 미키광수, `종합 격투기 감독` 이재선이 `대한민국 싸워야만 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주 진행하는 인기 팟캐스트다. 이들은 `엔젤스파이팅07& 스테이지 오브 드림`을 앞둔 심정과 자신들이 살아온 격투 인생을 토로할 예정이다. 또한, 게스트로 참가한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챔프` 대원은 윤형빈과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챔피언 벨트를 걸고 대결하고 싶다며 도발했다.
내달 23일,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문기범의 엔젤스파이팅 페더급 챔피언 방어전과 `코리안베어` 임준수의 무제한급 챔프 탈환, `엔젤스파이팅 입식 챔프` 노재길이 메인 이벤트로 나선다. 이 밖에도 `미녀 가라데 파이터` 스즈키 마리야와 새롭게 둥지 튼 `MMA 스토리 비밀병기` 김경표, `부산 협객` 박현우, `어쌔신` 유상훈, `필리핀 강자` 잠보앙가 등 국내외 유명 파이터가 참가한다.
대회를 통해 모인 입장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배움이 필요한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 엔젤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