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이 2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2기 사학연금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사학연금은 전국 8개 지역 퇴직교직원 113명[신규 봉사단원(57명), 제1기 봉사단 희망자(56명)]으로 제2기 사학연금 봉사단을 꾸리고, 지난해에 이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중흔 이사장은 “퇴직교직원들의 보람찬 인생 2막을 위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학연금은 중장기적으로 봉사단 확대 운영 및 기존 퇴직교직원지원센터와의 통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퇴직교직원 통합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