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틴 멤버 신준섭이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됐다.
신준섭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츤데레 조각미남 도경석의 중학생 시절을 연기한다. 신준섭은 도경석 역의 차은우와 똑 닮은 비주얼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
신준섭은 잘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이틴 데뷔 전 공개한 믹스테잎으로 랩 실력을 인정받았고 데뷔 앨범 작사에도 참여하며 탄탄한 실력을 자랑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는 신준섭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성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포털사이트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한편 신준섭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오는 7월 10일 2집 미니앨범 ‘F;UZZLE(퍼즐)’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