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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차일드, 직진 고백 송 'LET ME'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업그레이드 된 소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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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 차일드(Golden Child)가 신곡 `렛미(LET 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 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Goldenness’ 타이틀곡 `LET 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초 분량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밝고 청량감 가득한 분위기의 `LET ME` 반주와 함께 단체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열 명의 엉뚱하고 장난기 가득한 소년 그대로의 매력을 이번 뮤비 티저를 통해 마음껏 과시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지막에는 `LET ME`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가운데 안무가 처음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골든 차일드의 타이틀곡인 `LET ME`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직진 고백 송이다.

빠른 비트와 기타 리프,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골든 차일드만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보여주며, 모든 세대가 신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골든 차일드는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Goldenne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ET ME`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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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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