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창업지원센터인 `IBK 창공` 출신 1기 기업들의 중화권 진출을 돕고자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어제(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선전에서 현지 투자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유치 행사에 참여하는 창업·벤처기업은 `굿윌헌팅`과 `쓰리딜라이트` 등 모두 9곳으로, 이 가운데 3곳은 현지 투자기업,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IBK기업은행은 국내 창업·벤처 육성과 지원을 위해 `IBK 창공`이라는 창업지원센터를 열고 20개 기업을 1기로 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