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안산 그랑시티자이 단지내 상가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를 28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하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지상 1~2층, 전용면적 30~40㎡, 총 123개 점포로 구성됩니다.
이번 입찰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입찰 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가능합니다.
1인당 입찰 신청 점포수에는 제한이 없고, 입찰 보증금은 희망 점포 1개당 1,000만원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1차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 4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99개 점포가 시화호 호숫길을 따라 약 40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들어섭니다.
그랑시티자이 입주민은 물론, 송산그린시티, 대우 6·7·9차 아파트, 안산 사이언스밸리 등 배후 수요가 5만여 명에 달합니다.
또 상가 인근에는 신안산선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역)이 신설될 예정이라, 미래가치도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