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잡고 웹 기반 문서 공동 편집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아마존 워크독스(Amazon WorkDocs)`로, 한컴의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면 추가 비용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문서를 실시간으로 작성·편집·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아마존 워크독스 이용이 가능한 미국, 일본 등의 지역에서 오늘(22일)부터 제공됩니다.
한컴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오피스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웹과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풀오피스(Full Office)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해외 파트너 발굴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은 "오늘 출시한 웹오피스 서비스는 전 세계에 한컴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