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29

  • 52.46
  • 2%
코스닥

755.02

  • 15.83
  • 2.05%
1/5

'43개월째 수주 0' 현대重 해양공장 8월 가동 중단

관련종목

2025-02-28 09:5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중공업 해양공장이 8월부터 가동을 중단합니다.

    이는 공장 준공 이후 3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2014년 아랍에미리트 원유생산설비 이후 43개월째 수주를 한 척도 하지 못해 8월부터 일감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규직 2,600여 명과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3천여 명 등 5,600여 명의 인력 대부분이 일손을 놓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높은 원가로 인해 중국, 싱가포르 업체에 입찰에서 밀렸다"며 "지금의 고정비로는 신규 수주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